<1월 23 일 > 전립선과 PSA

< 제목: 전립선과 PSA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또,또,또 금요일이네요~~

좋은 계획들 있으세요??ㅎㅎ

저는 익산시 약사회 총회에 참석하려구요,

회원들이 참석하지 않는 총회는 

너무 쓸쓸할테니까요,,ㅎ

남성분들의 건강검진시 빠지지 않는 수치검사가 

있어요,,

<PSA>검사인데요,

여자는 할수 없어요,,

여자에게는 전립선이 없기 때문이죠,,

여성들은 몸이 안좋으면 생리혈의 상태가 안좋아져요,

남성들도 마찬가지죠,

몸이 안좋으면 정액의  상태가 안좋아져요,

남성의  몸에서 빠져나온 정액은

처음에는 젤리처럼 응고했다가 5~30분 정도 지나서

녹는데요..

왜 그럴까요?

처음에 응고되는 이유는 

여성의 몸안에 잘 정착되기 위해서구요,

다음에 녹는 이유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래요,,

그래야 난자를 만나러 힘차게 달려갈테니까요^^*

선착지

후운동 인거죠,,ㅎㅎㅎㅎ

참 신비하고 신비하죠?

이런과정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 이글을 쓸수 없을거고

여러분들은 이글을 읽을수도 없었을거 아니여요??

우리는 이세상에 나오지도 못했을니까요,ㅎㅎ

PSA는 정자를 응고시키는 피브린이라는 물질을

용해하는 단백질이랍니다,

전립선 특이항원이라고 해요.

PSA가 몸에 부족해지면 

정자가 응고된채 녹지를 않으니까 

난자를 만나러 갈수가 엄서요~~~

PSA는 오직~~!!

전립선에서만 분비되는 물질이죠,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혈액내에서 

소량밖에 검출되지 않아요,,

뭐든지 제자리에 있을때 

빛이 나는 법이죠^^*

그러나~~~!!!

전립선에 질병이 생기면 

전립선과 혈액의 장벽이 무너지면서

혈액으로 빠져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래서

피검사를 하면 수치가 높아져 있는거죠,,

옛날에는 PSA수치가 높으면 무조건 전립선암을

의심했는데요,

요즘은 그렇지 않아요,

단순 염증이 있어도,

단순 비대만 있어도 

수치가 높아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수치좀 높다고 절망하기 있기? 없기? ㅎ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어요,

전립선비대에서 벗어나시려면 

전립선에 대해서 아셔야 해요,,

그러니 차근 차근 공부하시게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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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