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오마니의 재미없는 약이야기 읽느라 지친 여러분들을 위하여
제 사생활을 살짝 공개하오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호홍호홍
어서들 오시와요^^*
점심들은 드셨는지요~~
제 화장대 랍니다..
오마니의 잡동사니를 담아두던 곳이었는데
제가 리폼하였지요..
요기에 오빠나 언니의 물건이 올라와있으면
그날로
언니,오빠는 저에게 ~~~~~~~듀김!!
으흠,,
거울에 꽉찬 내얼굴
어디 하나 흠잡을곳이 없군요,,,
호홍 호홍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예뻐...
예뻐....
저의 화장 도구랍니다..
샤방 샤방하지요?
우리 아부지는 저의 이런모습을 보고는
천상여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천상여자..
그건 천사라는 뜻이겠지요? ㅎㅎ
치아관리도 좀 하고...
오마니!!
이런사진은 좀 빼면 안되나요?
꼬물 꼬물,,
꼼지락 꼼지락
다소곳..
저절로 배어나오는
양갓집 규수의 포스~~
딸래미를 보면 그 엄마를 알수 있다는데,,
누가 애미인지,,,
참 이쁘게 잘 키웠네,,,ㅎㅎㅎ
크크크
가만히 앉아 있는 것
도저히
.
.
몬하겠어요,,,
원래
이것이 저의
본 모습이랍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쉿!!
새뱃돈은 꼭 저에게 직접주세요,,
절대로 엄마주지 말고,,,
엄마를 믿을 수 엄서요~~
(설날받은 세뱃돈 내놓으라고 어찌나 울어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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