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생방송에 출연했어요^^

 

 

 

아이고 떨려라!

제가 언제 방송이란걸 해봤어야지요^^

질문 딸랑 3개인데

30분동안

달달달 외워서

무대에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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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디냐면

바로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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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와 보건소주최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를 하는데

저희 약사회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더군요,

 

 

 

 

 

 

저는 일요일이라

정연이를 데리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약사회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가정에서 쓸수있는

가정상비 구급의약품을 준비해서

무료로 나누어드렸습니다.

 

같이 참여하신 임철 약사님!

절대 남푠 아님!!!

 

 

 

 

 

 

드뎌 제순서가 되었습니다.

지금 제앞에서는

가수 신계행씨가 열창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대기중````

긴장해서

무슨노래를 부르고 있었는지

생각도 안나는군요

 

 

 

             

 

 

 

드뎌 제 순서가 되었습니다.
연습한대로

틀리지 않고

또박 또박 인터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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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이 끝나고

부리나케 집으로 전화하여

 

엄마 어땠냐?

하고 물었더니

수연왈

손발이 오글거려서 혼났다고,,

그래서?

어머니!!

외워서 하셨죠?  다 표났어요..

 

그랬나?

잘 한다고 했는데,,,

어쨋튼

약사회활동하면서

방송출연도 하고

봉사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