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서 생긴 수많은 "새로운 질병" 들이 있죠. 원래 있었는데 이제야 알게되어 새롭게 이름을 얻는 질병도 있고 21세기 현대인의 생활습관 때문에 새롭게 생긴 질병들이 있구요. 생활습관 질병 대부분은 조화와 균형이 깨져서 생기게 됩니다. "스트레스"만 보면 스트레스는 원래 사냥하던 시절... 사냥 잘~하고 도망 잘~치게 해주는 메커니즘이예요. 지금은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니 문제가 되는거구요. 스트레스의 가장 큰 휴우증이.. "순환 불량!" 이예요. 왜냐면 빨리 사냥하거나 도망쳐야되니까 산소, 에너지가 도망치는 쪽으로만 몰리고요. 손발까지 갈 피는 없으니 손발은 차가워지고 소화액은 안나오니 소화 안되고 위가 안좋아지고 뇌까지 안가니 깜빡 깜빡하고 간까지 안가니 몸무게 상관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