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 혈관과 림프관

< 제목: 혈관과 림프관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어제는 MBC 라디오 < 인문현답 > 공개방송에 다녀왔답니다.

인문학  강의도 듣고 청년들의 고민도 같이 해결해주는

보람있는 시간이었어요~~

청년들이 스트레스 안받고 재밌게 일하고 공부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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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는 혈관도 있고 림프관도 있는데요,

혈관은 상수도

림프관은 하수도 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

어딘가가 아프고 힘들다면

림프순환 안되어서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세균이

상수도에 많이 살겠어요?

하수도에 많이 살겠어요?

당연 하수도에 많이 살겠죠?

그런것처럼 ~~!!

림프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주 많이 살고 있어요,.

우리가 힘이 있을때는

그것들을 없애던가 ,공존할수 있지만  (백혈구 )

우리가 힘이 없을때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득세하여 림프를 오염시키고

세포를 파괴시켜서 질병을 초래합니다.

그러나 림프의 문제라서

혈액검사상에는 아무것도 나오질 않을 때가 많은거죠,

림프관도

혈관처럼

내막, 중막, 외막의 세겹으로 갖출것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세겹의 경계가 얇고 뚜렷하지 않을뿐.

모세혈관이 한겹의 내피세포층인것처럼

모세림프도 한겹의 내피세포입니다.

역시나~~!!

혈관처럼

혈관내피생성인자 (VGEF) 와

신생혈관성장인자 ( angiopoietin ) 의 영향을 받아 분화합니다.

그러니~~!!

림프~~!!

절대 얕보지 말아야 겠죠?

저는 오늘 대전시 북구 약사회 보수교육이 있어서 강의하러 갑니다.

대전에 계신 약사님들 있다 만나요,

오늘 강의 내용은 < 산염기 대사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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