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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 호르몬과 비만

큰마음약국 2018. 6. 20. 18:19

< 제목: 호르몬과 비만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며칠전에  타이레놀의 위험성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타이레놀이 위험한게 아니고요,

타이레놀의 남용과 오용이 위험한거여요.


타이레놀이 없었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열과 통증으로 고통받았을거여요,


그러나,

약에는 항상 양면성이 있어서요,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해지거든요,


타이레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약이 그래요.


그런데 ~~!!

편의점에서 팔고 있으니 약을 아는 입장에서 많이 불안하다는 거죠,

.

.

.



저같은 사람,

어떤 사람이냐,

늘 한결같이 통통했던 사람, ㅎㅎㅎㅎ

이런사람 말고요~~


갱년기에 갑자기 배가 나온다면 ~~!!

호르몬의 불균형을 생각해 봐야 해요 ^^


젊었을때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이 나오죠,

에스트로겐은 ~~!!

지방이 가슴이나, 허벅지, 엉덩이 쪽에 쌓이게

방향성을 잡아줘요~


그래야만 출산에 대비할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폐경이 되어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


지방은 이제 갈길을 잃고 헤매다가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만나 복부에 집중이 되어요.


그러면 ~~

가슴은 쪼그라들고 

엉덩이는 판판해지고 허벅지는 가늘어지죠.


거기다 스트레스까지 폭발적이라면 

프르게스테론은 줄어들고 코티솔은 늘어나서 

이티처럼 몸매가 변하게 되는거죠 ~~


그러나~~!!

폐경이 된다고 누구나 그렇지는 않아요,


부신관리를 잘하게 되면 ~~!!

부신에서 젊음을 유지할 정도의 호르몬은 만들어 주기때문에 

콜라병 몸매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건강한 몸을 유지할수 있어요 .


그래서 ~~!!

90살에도 패션모델에 도전 할수 있다고요 ㅎㅎㅎ


그러니~~!!

갱년기에 살이 찐다고 

무턱대고 다이어트를 하지 마세요 ~~


다이어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살이 더
찌는 몸으로 변할수 있어요,


갱년기 다이어트는 

스트레스 받으면 절대 안되어요 .


지나간 삶을 돌아보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현재 가진것에 만족하면서 비워내셔야 해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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