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 밥맛

< 제목: 밥맛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포항에 계신 카친님들 별일 없으신지요?

엊저녁 뉴스를 보니 많이 안타깝데요,

불안해서 집에도  못들어가시고 ㅠㅠㅠㅠ

천재지변이라 참으로 막연하네요.

이럴때면 우리가 애써 지켜왔던 것들이 별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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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다보면 

밥맛이 없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요,

저는 웬만해서는 밥맛이 떨어져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제대로 공감은 못해드리지만 ㅎㅎㅎㅎ

몸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요 ^^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소장에서 영양소로 흡수되는데요,

이때 에너지가 필요해요,

전문용어로다가 <능동수송>이라고 하지요^^

즉~~!!

에너지가 없으면 영양소를 흡수할수가 없으니 ~~

몸이 알아서 밥맛을 떨어뜨려요~~

그래서 ~~!!

몸이 약한 사람들은 

조금만 힘들게 움직여도 밥을 못먹어요~~

움직이는데 에너지를 다 썼기 때문에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할수 있는 에너지가 바닥이 나는거죠,

그러나~~!!

에너지가 많은 사람들은~~!!

에너지가 차고 넘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를 해도 , 

절대로 밥맛이 떨어지질 않는 거죠 ㅎㅎㅎㅎㅎ

부부싸움을 하고 나면 ~~!!

밥을 아예 못먹고 몸져 눕는 사람도 있고 

양푼에 밥을 비벼먹으면서 폭식을 하는 사람도 있죠,

제 생각에 

그것은 성향이나 성격이라기 보다 에너지 차이인것 같아요 ~~

저는 양푼쪽이죠, 흐흐흐흫

그런데요,

제가 밥을 못먹을 때가 있었어요,

처음  생방송을 하고 나서였죠,

어찌나 긴장감이 크던지 , 

생방송 끝나고 식사를 하는데 밥인지 돌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밥맛이 살아나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ㅎㅎㅎ

특별히 ~!!

스트레스나 과로를 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밥맛이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노인들이나, 어린이들이 그렇죠,

그럴때는 ~~!!

소장 (비위)의 기능을 올려주는 영양소를 공급해주면 

밥을 잘먹게 되어요~~

아이들에게 밥안먹는다고 잔소리 하지 마시고요,

밥잘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영양제를 먹여보세요~~

훨씬 잘먹는답니다.

아셨죠?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세요~~

내일 건강교실에 참가하시면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답니다.

옛날에 했던 건강교실 유투브 연결해드릴께요~~

https://youtu.be/7RliFsNvsO4



◆ 이번주 토요일 건강교실 신청하기 

http://blog.daum.net/liji79/16503386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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