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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 갑상선과 콩

큰마음약국 2017. 8. 31. 13:56


< 제목: 갑상선과 콩>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단식4일째 입니다.

시작이 어렵지 , 해보니까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요~


제품 들어온지는 3개월이 넘었는데요,

맘을 먹기가 너무 어려워서 처박아 놨다가 겨우 겨우 시작했어요,ㅎ


성공하면 여러분들께도 권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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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환자분들께서 조심해서 드셔야할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 콩 > 입니다.


콩, 두부, 두유 다 포함되겠죠?


<콩>이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알려지면서 은점만 너무 부각된 면이 많아요,

콩에는 호르몬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갱년기에 좋다고들 하지요,


그러나 ~~!!

호르몬은 너무 많아도 탈이고 너무 적어도 탈인거 아시죠?

몸에 꼭 필요한 만큼으로 조절되어야 해요,


콩을 지나치게 많이 드시게되면 

갑상선호르몬의 기능은 오히려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

갑상선 기능 저하가 일어나게 되지요,

갑상선 기능 저하가 일어나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올라가게 되고요,


그러니~!!

콩을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특히나 소화가 안되시는 분들도 조심하세요,

콩이 소화가 잘 안되거든요.

( 소화효소중의 하나인 트립신을 저해함 )


콩은 그냥 콩일뿐입니다.

밥도 그냥 밥일 뿐이고요,

물도 그냥 물일 뿐이고요,


밥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질병을 유발합니다.

물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목숨까지 앗아갑니다.


그런것처럼~~!!

콩도 매일 매일 지나치게 많이드시면 건강을 해칩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콩이 완전식품이라고 하면서 


콩물로 먹고,

밥에 넣어서 먹고,

두부로 먹고,

순두부로 먹고 

두유로 먹고,

콩조림을 해서 먹고  너무 많이 먹습니다.


콩도 물질이라서 ~~

몸에 너무 많이 들어오면 좋지 않다는 것 ~~!!! 명심하시고요,

적당히 드세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이왕이면 발효해서 드세요

( 된장,청국장 ) 

그럼 훨씬 좋다고 하네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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