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황금알 녹화 후기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황금알 녹화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새벽 3시였어욧, ㅠㅠㅠ
4시부터 10시까정 장장 6시간 녹화를 했답니다.
그렇게 6시간 녹화를 하고 방송분량은 1시간 15분이라니~~
어떻게 편집이 되어 나올지,,
제 분량은 얼마나 살아남을지...ㅎㅎㅎㅎ
눈썹을 붙이고 깜빡거릴라니
눈도 무겁고
저번 녹화때 하도 다리벌렸다고 혼나서 다리오므리고 허리 세우고 있을려니
아고고고~~ 곡소리가 ㅎㅎㅎㅎ
언제 카메라에 잡힐지 몰라 웃고 있을라해도
어느새 보면 심술쟁이 표정 ㅠㅠㅠ
그래도 황금알 세번째 출연이라고 많이 편해졌어요^^*
손범수씨가
약사님 익산에서 오시느라 애쓰셨네요 했을때는
감동 ,감동~~
서재걸박사님도
약사님~~ 오셨어요~~ 해주셔서 감동 감동~~
아직은 어색한 촬영장에서 먼저 챙겨주시니 참 감사했어요,
앞으로 저도 그런 착한 방송인(?) 이 되어야 겠다고
결심했어요,ㅎㅎㅎ
이번 주제는 다이어트였는데요,,
저는 비만을 상품화하여 건강한 사람까지 마르게 하는 것은 사회문제다.
마르고 통통한것이 건강의 기준은 절대 아니다.
체형의 다양성이 존중받아야 한다
약사로서 다이어트약의 부작용, 식욕억제제의 기전,
식욕은 뇌의 호르몬작용이다 등등을 말했어요,
제 성격을 십분 활용하여
재밌게 말할려고 애를 썼어요,
그래서 패널들에게 놀림을 받는 컨셉이 되기는 했는데요~~
우짜둥둥,,
제 분량이 좀 나와서 ~~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그럼,,,주말 마무리 잘하시고요~~
저는 친정엄니 생신잔치하러 고고~~~♬
7월에 25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편 > 카스 번개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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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주셔도 되어요 063 851 7975
524 21 0403714 전북은행 이지향 16000원
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