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전립선과 비만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많이 놀았으니 다시 열심히 글을 써야죠,ㅎ
나이가 들면~~!!
적게 먹고 느리게 움직이는게 맞습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도 병이 나고
많이 먹고 적게 움직여도 병이 나고
많이 먹고 많이 움직여도 병이 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조직이 파괴됩니다.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면
조직에 찌꺼기가 쌓입니다.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이면
조직이 일찍 늙습니다.
그러니 ~~!!
나이가 들면 ~~!!
적게 먹고 느리게 살아야 됩니다.
전립선 비대는
이 순리를 져버려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많이 먹고 적게 움직여서
체중이 늘어나면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많아집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여자에게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남자에게도 있습니다.
다만 여자가 더 많을 뿐입니다.
그러나 ~~~!!
남자가 비만해지면
에스트로겐이 많아집니다.
왜냐하면~~!!
지방세포가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이죠
그래서 살찐 남성들의 유방이 여성처럼
커집니다. ㅠㅠㅠㅠ
에스트로겐이 많아지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셔서
전립선이 비대해집니다.
적게 먹고
느리게 움직이면서
순리대로 사는것 ~~!!
아흐~~~
현대인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네요,,
위로는 부모님을 챙기고
아래로는 자녀들을 챙겨야 하니
아직은 더 뛰어야 할때 ~~
그러니 전립선환자들이 자꾸만 늘어날수 밖에~~
아웅~~ 술푸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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