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전문약

아마릴( sulfonylura계) 은 어떻게 당뇨수치를 내리는가?

큰마음약국 2013. 5. 8. 06:00

 

<  2015년  6월 25일   수정 >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어린이날이며 어버이날이며 날마다 축제이네요^^*

정연이는 어린이인것이 무슨 대단한 특권인냥  하루종일 어린이임을 강조함시롱 으시대었죠,,ㅎㅎ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린이인것은 대단한 특권이여요!!

그래서 저도 마음껏 축하해 주었어요,,

 

놀이터에서 그네며 자전거를 싱싱 밀어주었죠,,,

하루종일 그네를 타라고 해도 타겠더군요,, 우리 정연양,,^^*

그네 타다 지치면 모래놀이 ^^^^

 

 

 

 

 

 

 

 

그건 그렇구요!!!

 

이 땅의 당뇨환우 들이 제일 많이 복용하시는 아마릴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아마릴은  sulfonylurea계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 라는 성분입니다..

 

 

동일 성분을 가진 약의 이름을 한번 읊어보겠습니다.

 

 

건일 그리메피리드,게리드,그루리스,그리마린,그리메피드정,그릴,글라디엠,글레딘,글루딘,글루비,글루펜,글루피드

글리닥스,글리릴,글리마릴,글리매핀,글리맥스,글리메드정,글리메린정,글리메릴,글리메,글리메츠,글리메프,글리메피드

글리메피젠,글리멘,글리멜,글리멥,글리미드,글리민,글리밀,글리베타정,글리벤정,글리올정,글리원정,글리코정,

글리큐정,글리텍정,글리파,글리판,글리팜,글리프릴,글리피드정,글리피리드정,글리피린,글리필정,네오마릴정

다이리드정,다이메릴정,다이피릴정, 디디에스글리메피리드정,디마릴정,디메릴정,디아그릴정,디아릴정.

디아메드정,디아베정,디어메디정,랙스정,로글리코정,로나임정,로트라정,마드밀정,메디롤정,메리클정,메바스정

메아릴정,메프릴정,메피그릴정,메피리드정,메피린정,메피릴정, 미디아정,미아릴정,보령글리메피리드정, 아로밀정

아마그린정,아마디엠정,아마리드정, 아마리스정,아마리아정,아마리정,아마릴,아마정, 아마틴정, 아마필정

아메드정,아메리드정 ,아모린정, 아미드정,아베린정,알파글리메피리드정,에마릴정,에이글정, 위더스글리메피리드정

유글렉스정, 유니마릴정, 이마릴정, 익수글리메피리드정,일성글리메피리드정 ,제이마릴정,제이알글리메피디르정

청계 글리메피리드정,케이마릴정, 코리닐정, 코오롱글리메피리드정, 크리메릴, 태극글리미피리드, 펜믹스글리메피리드

피라메정,한국콜마글리메피리드,한마릴, 한올 글리메피리드 .

 

 

우와 ,,,,,정말 많군요,,,

 이땅에 당뇨환자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뜻이겠지요!!!!!!!!

 

 

 

 

 

 

 

 

 

 

우리몸에는 펌프가 있어요,

 

 

 

제일 큰 펌프는 심장에 있죠,,

심장이 펌프라는 것은 누구나 알아요...

 

심장뽐푸질 소리는 종종 우리가 확인할수 있거든요, 쿵쾅쿵콰으~~

 

그런데 심장 말고도 우리몸에 또 펌프가 있다는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전해질 뽐뿌ㅡ,,

나트륨칼륨 펌프 랍니다...

 

빛과 소금이라는 말이 있어요,

소금이 없으면 우리는 살수가 없어요,,

그래서 옛날에는 소금장수가 따로 있었잖아요,

돈대신에 소금으로 값을 치루던 때도 있었고,,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소금이 너무 흔해가지고 (공장에서 합성하므로,,, 천연소금은 매우 귀함ㅠㅠㅠ)

오히려 소금의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고 의료진들이 방송에 나와서 잔소리를 해대죠!

 

그것이 무슨말이냐!!

 

소금의 조화와 균형 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지요,,시방!!!!!!!!!!

 

그랑게

우리몸에 소금이 너무 적어도 안되고 소금이 너무 많아도 안된다 그말이지라~~~

 

 

 

 

 

그러니까,,,,

 

우리몸에는 나트륨 칼륨 펌프라는게 있어서 소금의 조화와 균형을 맞추어 준다 이 말씀입니다.

 

우리가 조금 짜게 먹어도 배추처럼 팍 오그라들지 않고

우리가 조금 싱겁게 먹어도 팅팅 불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나트륨 칼륨 펌프 덕분이라지요,,

 

나트륨이 세포안에 좀 많이 들어왔다 싶으면 나트륨을 세포밖으로  빼내버리는 펌프죠.,.

이 펌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수 있는거지요,

만약 이 펌프가 없다면 우리는 매끼니마다 소금을 저울에 재서 필요한 만큼만 먹어야 될껄요?

 

 

그러니 이 펌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지요?

 

우리가 숨만 쉬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때도 우리몸에서는 에너지가 쓰여지는데요,

그것을 기초대사량이라고 표현한답니다.

그 기초대사량의 3분의 2 가량을 나트륨 펌프에서 소비한다니....

 

심장펌프만 펌프냐

나프륨펌프도 펌프다  라고 외치고 싶군요,,으하~~~

 

 

 

 

 

 

 

 

 

그런데 당뇨약 설명할람서 웬 펌프타령이냐구요?

 

 

이펌프가 당뇨약과 심한 관계가 있어서 그렇당게요!!!!!!!!!!!!!!!!!!!!

 

나트륨 칼륨펌프는 어떻게 나트륨의 균형을 맞추느냐...

바로 칼륨을 이용해서지요,,

 

세포안의 나트륨을 밖으로 푸려면 세포안으로 칼륨이 들어와야 해요,,

그래서 나트륨칼륨펌프라고 하지요,

 

이 펌프는 ATP가 있어야 작동을 해요,

전기가 없으면 불이 꺼져버리는 전등과 같지요,

 

즉,,기운이 없는 사람은 이 펌프가 제대로 작동할리가 없지요,

그래서 기운없는 사람들이 붓는 거지요,ㅠㅠㅠㅠ

 

 

 

 

 

 

 

 

우짜둥둥~~

 

 

인슐린은 췌장의 베타세포라는 곳에서 분비가 된답니다.

베타세포에서 언제 어떻게 분비가 될까요?

 

 

췌장의 베타세포는 평소에는 인슐린 분비를 별로 안해요,

 

 

아래 그림을 참고 하세요^^*

쏼랑거려서 죄송합니다,,,,화내지 마셔용~~ㅎㅎ

번역해드릴께염~~~






 



< 그림출처= 검색 >


A 그림은 공복시

B 그림은 밥을 먹었을때 를 나타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

칼륨이여요^^*


칼륨은 세포안에 많고 세포밖에는 적어요.

그러나 세포안에서 항상 세포밖으로 나가려고 해요,,


위 그림은  칼륨이 세포안에서 세포밖으로 나가는 것은 ATP와 관계가 있다는 설명이여요,,


칼륨의 이동은 ATP 에 민감해요. 

그렇다고  ATP 의존성은 아니여요,


그래서  < ATP -sensitive 칼륨 채널 >이라고 불리우죠^^*


즉~!!


공복시 ( ATP가 별로 없을때 ) 


칼륨은 세포밖으로 자꾸만 슬금 슬금 빠져나가요,

그럼 과분극상태가 되어 인슐린 분비가 적어져요,


식후 ( ATP가 많을때 )


칼륨채널이 닫혀서 칼륨이 세포안에 많아져요.

칼륨이 세포안에 많아지면 칼슘채널이 열리면서 칼슘이 세포안으로 들어와요.

그때 비로소  인슐린이 분비 되는거죠,,,


좀더 자세히 설명해드리자면 ~~!!

원래 칼륨이 세포안에 많고 나트륨은 세포밖에 많지만, 

칼륨이  막투과성이 좋아서 세포밖으로 슬금 슬금 빠져나가거든요.


그래서 세포안에는 음이온이 많고 세포밖에는 양이온이 많아서 안정막전위가 - 60-70 정도가 되죠,


그러나 칼륨이 세포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니 세포안이 양전하를 띄겠죠? 

그럼  세포안이 양전하로 되어서 탈분극이 상태가 되어요,


그렇게 되면 

전압의존성 칼슘채널 (voltage dependent calcium channel ) 이 열려서 칼슘이 세포안으로 들어오게 되어요,


칼슘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요^^*









참고



탈분극,재분극 ,과분극


탈분극때는  나트륨이 세포안으로 들어와요 ( 칼륨은 세포안 )


재분극때는  칼륨이 세포밖으로 빠져나가서 나트륨과 칼륨의 위치가 바뀌어요,

그래서 재분극일때와 안정막일때 막전위 (전위차) 는 같아요,

다만 칼륨과 나트륨의 위치만 바뀌었을뿐이죠,,


그런데요,,

재분극때 칼륨이 갑자기 많이 빠져나가서 

세포안은 음전하를 띄고 세포밖에는 양이온이 더 많아져서 탈분극때보다 더 전위차가 나게 되어요,

그런것을 과분극이라고 해요,,


그럼 이때 ~~!!


나트륨 칼륨 펌프가 작용하여

나트륨을 세포밖으로 칼륨을 세포안으로 원위치에 갖다놔요,


이때를 휴지기라 하죠






< 그림출처 -검색>


 

음....길다..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애쓰셨어요,,

 

 

 

막전위(膜電位)

세포막 밖과 안의 정전기량의 차이.

막으로 격리된 2종류의 전해질 용액 사이에 생기는 전위차(電位差:전기 량을 옮기는 데 필요한 전압의 차).

특히 세포의 형질막(形質膜: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막)을 나누는 세포 내외액(內外液:안 밖의 액체) 사이의 전위차라고 한다.

 

신경, 근육 등의 흥분성 세포에서의 정지전위, 활동전위, 시냅스후전위 등은 막전위 존재와 그 변화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라 한다.

 

휴지전위(休止電位)

세포막 내외의 전위에 흥분성이 없는 것.

신경, 근육 등의 세포막 내외에서 흥분 상태가 아닌 상태의 전위차(정전기량의 차)를 말한다.

 

형질막(形質膜)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막.

 

전압 개폐 나트륨 통로

세포막에 존재하면서 막전위(막 밖과 안의 정전기량의 차이)에 따라 열리고 닫히면서 나트륨(소금기)을 통과시키는 막 단백질이라 한다. 신경세포와 근육세포 등 흥분세포의 막에 주로 존재하면서 활동전위(活動電位:행동 명령을 내리는 전위)를 발생시킨다 한다.

 

근육세포(筋肉細胞)=근세포(筋細胞)

근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총칭.

넓은 의미에서 능동적으로 수축성을 나타내는 세포로서, 근조직의 구성 면에서 방추상(紡錘狀:중앙부는 크고 양쪽은 가는 모양) 내지 섬유상(纖維狀:섬유조직 모양)의 외형을 취하고, 특히 구조단위(構造單位:짜여진 세부의 형태)로서 근섬유(筋纖維:섬유 형태 근육)라 한다고 한다.

 

역치(閾値:앞 밖의 값)=문턱값

흥분세포의 흥분 최소값.

자극에 대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극 세기를 말한다.

감각세포에 흥분을 일으킬 수 있는 최소 자극의 크기를 말하는데, 세포의 종류에 따라 역치의 값은 달라진다 한다.

 

분극(分極)

세포막의 흥분 이전의 전기를 띤 상태.

세포막이 다른 이온(하전(荷電:전기를 가진)된 원자나 원자단)에 대해 선택투과성을 기 때문에 그 계면(界面:서로 맞닿아 있는 두 물질의 경계면)에 전기 이중 층이 생기고, 그 결과 막의 외측이 플러스, 내측이 마이너스로 대전(帶電:전기를 띰)하는 것을 가리킨다. 흥분 시에는 이 분극이 소실되고(탈분극), 분극의 방향이 반대로 된 후에 원래의 분극 상태로 돌아온다(재분극). 이 과정이 기록되면 활동전위(活動電位: 흥분 세포의 일련의 활동 전기자극)로서 나타난다고 한다.

 

탈분극(脫分極)

흥분세포가 흥분 상태에 있는 것.

일반적으로 세포의 내부에는 음하전(陰荷電:음전기)이 더 많아 안정 시 막전압(膜電壓:세포막의 전압)90mv로 분극(세포막의 흥분 이전의 대전(帶電) 상태)되어 있으나, 흥분이나 전기자극을 주어 세포막 내외의 이온(하전(荷電:전기를 가진)된 원자나 원자단) 투과도에 변화가 생기면 세포막을 경계로 내부에 생긴 음()분극이 감소하여 양()으로 바뀌게 되는 현상이라 한다. 반대로 음()분극이 증가하는 것은 과분극이라고 한다.
흥분성 막에서는 일정값(발화점) 이상까지 탈분극하면 능동적인 탈분극이 계속 일어나 종종 탈분극방향의 오버슈트가 일어나지만, 그 후 다시 내부가 음하전으로 변하는 재분극이 진행되어 원래의 안정막전위(
安定膜電位:세포막이 안정성에 위치한 것)로 되돌아간다. 분극(分極:세포막의 흥분 이전의 대전(帶電상태)) 상태에서 탈분극(흥분세포가 비상사태에 있는 것), 그리고 다시 재분극(再分極:흥분세포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하는 일련의 과정을 활동전위(活動電位:흥분 세포의 일련의 활동 전기자극)라고 한다.

 

재분극(再分極)

탈분극(흥분세포가 흥분 신호에 의해 비상에 들러간 것)한 흥분세포가 정상상태(분극)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이른다 한다.

                 만청님 블로그 인용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아마릴에 대해 설명을 할께요!!

 

 

 

아마릴은 마치 ATP인것처럼 행동을 해요,,

 

ATP인것처럼 칼륨펌프를 작동시키는데요,


칼륨펌프가  작동되면 세포내로 칼슘의 유입이 많아져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 약물스럽게?? ㅎ)  인슐린이 분비되는거죠...



 

 

이해하시겠어요?

 

 

아마릴류는 인슐린을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인슐린을 대신해 주는 것도 아니고

 

다만

 

우리 몸속에서 인슐린을 쥐어 짜내는 역할을 할 뿐인거지요,,

 

 

 

그러니까  만약 당신이 식사를 통해 제대로 영양공급을 하고 있지 않다면

그나마 쥐어짜던 인슐린도 나오질않아

 

결국에는 흑흑 ㅠㅠㅠㅠㅠ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되고 말거여요,,,,,

 

그러니까 이런 약은 당뇨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당뇨수치를 조절하는 약일뿐인걸요,,

당뇨약을 먹고 있다고 해서 당뇨치료가 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당뇨환자들의 단백질 공급에 대해서 잔소리를 한적이 있어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123

 

 

 

 

 

 

 

 

 

자...그럼 ,,,

 

뚱뚱하지도 않고 오히려 빠짝 마르신 할머니,할아버지들에게 왜 당뇨가 오는지도 이해하셨나요?

그렇죠,,

ATP가 있어야.. 즉 기력이 있어야  인슐린을 짜낼수가 있는거니까요,

노화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면 인슐린을 짜낼 힘이 없는거지요,,

그래서 당뇨가 오는거여요,,

 

그것은  비만으로 인한  인슐린저항성당뇨하고는 조금 다르지요,

 

 

 

 

 

 

 

 

 

 

 

인슐린분비촉진제인 아마릴류의 대표적인 부작용(?) 이 무얼까요?

 

 

 

그렇죠!!

 

바로 저혈당이지요,,

포도당이 들어오지 않아도 인슐린을 분비시키기 때문에  저혈당의 위험을 늘 가지고 있지요,

 

또하나

 

복부비만이랍니다.

 

인슐린은 혈액에 당이 있는 꼴을 보지 못합니다.

혈액에 있는 당을 세포에서 써주면 다행이지만

만약 인슐린저항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세포에서 당을 쓰지도 못하니까

무조건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살찐사람은 살이 더찌고

마른사람은 배만 볼록해집니다..

 

또하나 


저칼륨혈증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약의 기전이 칼륨을 세포밖으로 못나가게 하는거니까요,

세포밖에 칼륨이 부족해질수밖에요~~

.

.

.

.

.



가장 슬픈건~~~~~~~

 

내성입니다..

 

1mg로 시작했지만 2mg가 되고 4mg가 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칼륨채널을 막으면 칼슘이 세포안으로 많이 들어가서 인슐린을 쥐어짜지만~

세포를 쥐어 짜도 나올 인슐린이 없다면 ??


당연히 수건 쥐어 짜듯이 더 쥐어 짜야겠죠??

그러니까 용량이 점점 늘어나는 거여요,,


게다가 칼슘이 들어가봤자 나올 인슐린이 없으면

칼슘은 췌장세포안에 자꾸만 쌓이게 되는거고,,,

그렇게 되면 결국 췌장세포는 딱딱하게 굳어져서 망가져 버려요,,


그래서는 결국에,, 인슐린 주사로 넘어가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당뇨를 이런 화학약품에 의존해서 치료하려고 했던 당신의 욕심이 문제입니다.

 

 

당뇨치료의 핵심은!!!!!!!!!!

 

몸과 마음의 조화

그리고 건강한 밥상 입니다^^*

 

 

 

 

그럼,,, 잔소리 그만하고 ,,,,, 뿅~~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 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