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을 치료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 플루코나졸>

 

안녕하세요!! ^^*

 

추석명절 잘 보내셨어요?

저도 잘 보냈답니다.

 

모처럼 몸도 마음도 집도 깨끗이 충전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하루종일 이방 저방 쓸고 닦고 쓸고 닦고

몸도 마음도 어찌나 개운하던지~~~

 

우와,,그런데 창고에 무신 곰팽이가 이렇게 많이 폈대요?

곰팽이 닦다가 실신할 지경이었어요,...우웩!!

 

 

사실 한여름에는 곰팽이를 치울 염두가 나질 않았어요.

치워봤자 다음날 또 펴있고 또 펴있는데요,,뭘.,..

 

 

한여름에는 곰팽이들 힘이 너무 쎄요..

그러니 이렇게 곰팽이들 힘이 팍 떨어졌을때 때는 이때다 하고 기선제압을 해야 합니다..퐉!! 퐊!!

 

 

 

 

 

사람몸에 살고 있는 곰팡이균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이 발톱이나 손톱에 살고 있는 곰팡이 균을 쳐 부수기에 딱 좋은 때입니다.

곰팽이들이 기가 많이 죽어 있거든요..

 

 

 

 사진출처-다음검색

 

왜 이런것이 몸에 생길까요?

짜증지대루다...그죵?

 

 

 

 

손발톰 무좀이라고도 하고 조금 어려운말로 조갑백선이라고도 합니다.

이 균들은 우리집 창고에 사는 곰팡이들과 생긴 모양은 다르지만 살아가는 방식은 거의 똑같은

역시  곰팡이 균입니다..!!!

 

으...지구가 멸망해도

곰팡이균과 바퀴벌레는 살아 남는다더니~~

 

햇볕이 잘들고 바람 잘 치는 툇마루에는 곰팡이 균이 없지요,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도 들지 않는 눅눅한 창고에 곰팡이 균이 살아요,.

 

사람몸도 마찬가지랍니다.

혈액순환이 잘되고 영양상태가 좋은 사람은 조갑백선이 생기질 않아요,.

자꾸만 무좀균이 재발한다면

자신의 몸상태를 점검해보아야 해요...

 

그건 그렇고..

 

일주일에 한번만 먹어도 되는 손발톱 무좀약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플루코나졸 제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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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정말 맞네요,

이렇게 많은 회사에서 이렇게 똑같은 약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

 

그만큼 환자가 많다는 것이겠지요?

 

손톱이 새로 만들어 지는데는

3개월에서 6개월

발톱이 새로 만들어 지는데는

6개월에서 1년이 걸린다고 해요!!

 

하여

 

약을 먹는 기간도 그정도 걸린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약은 일주일에 한번만 먹는다는것!!!!!!!!!!!

 

 

제가 시골에서 약국할때

 

이약을 드시는 분들이  정말로 많았거든요.

그런데 1년을 먹어도 낫지 않는 분들도  많았어요,.

나은듯 하다가 다시 재발하고 재발하고~~

결국 나중에는 발톱을 다 뽑아버리는 것도 봤어요.

 

뽑아버리니까 깨끗이 낫더라는,,,,,우와..무서버.,..

 

그러나 그것 역시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본인의 몸상태를 고치지 않으면 또 재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플루코나졸이 나오면서 다른 무좀약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해요!!

 

그도 그럴것이

 

 

 

플루코나졸은

 

①먹기도 간단하지.

②다른약에 비해서 간독성도 덜하지.

③거기다가 다른약과의 상호작용도 크게 보고된것이 없어요.

   (상호작용이 보고된 테르페나딘이나 아스테미졸,시사프라이드등은 이미 시장에서 퇴출되었죠,,)

 

그렇다고 해서 이약이 전혀 간독성이 없는것은 아니니까

약을 드시는동안은 술을 안드시는게 좋아요.

또 고지혈증 고용량을 드시고 계신다면 이약과의 상호작용을 유심히 지켜보셔야 해요!!

 

 

내몸에 곰팡이가 피었을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무조건 곰팡이를 없앨려고 하지말고

왜 그러는지를 잘 살펴보시고  잃어버린 조화와 균형을 찾으셔야 됩니다.

 

아셨지요?

 

 

그럼 ,,,

 

연휴도 끝나고,,

다시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아싸~~^^*

 

 

 

 

 

아래 글은 참고 하세요!! -자료출처한올제약

제목 플루코나졸과 심바스타틴의 병용투여 에 관하여 . 위 두가지 약물이 동시 처방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어떻게 복약지도를 해야 할까요? 케토코나졸과 이트라코나졸과는 병용 금기 던데요     [답변]   1. Fluconazole 이나 Itraconazole 같은 아졸계 항진균제와 Statin 계 지질 저하제(Simvastatin, Atorvastatin 등)를 병용하면 이른바 지질 저하제가 지닌 근육 융해 작용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2. 근육 융해 작용이란 근육이 녹아 내리는 병이며 근육 통증이 있고 구토 구역을 수반하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오래가면 근육단백 미오글로빈이 신장을 통해 빠져나가면서 신장을 상하게도 합니다.     3. 지질저하제의 근육 융해 작용은 빈도는 매우 낮은 부작용이지만 Azole 계 항진균제와 병용하면 나타 날 수가 있으므로 병용시는 Simvastatin의 용량을 하루 10mg 이하로 조절해야 합니다.     4. 이러한 약물 상호 작용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Fluconazole 같은 아졸계 항 진균제는 Simvastatin 계 약물이 간에서 분해 되는 것을 억제하여 Simvastain의 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지질저하제 Statin 계 약물이 간에서 작용을 마치고 나면 간에서 Cytochrome P-450 3A4 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배설되는데 Azole계 항진균제는 이 효소를 파괴시켜버리는 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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