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더위도 별로 안타고 추위도 별로 안타는 무덤덤한 사람인데,.,.(부신이 튼튼하단 뜻)
저 뜨거운 태양앞에서는 무덤덤한 저도 옷을 홀랑 홀랑 벗게되네요..
더워도 너무 더워요..
이럴때 부신기능이 약한 사람은 더위먹기 십상이죠..
더위를 우습게 생각했다가는 큰일납니다.
신문보니까 더위에 쓰러지는 어른들이 많다고 나오더라구요.
다 부신기능이 약해서 생기는 일이지요...
(물론 꼭 이것때문만은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 보면 그렇다는 뜻)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그렇다면 부신을 강화하는 약은 없는가요?
어떤 약을 먹으면 부신기능이 살아나나요?
물론
약보다는
조화로운 삶, 균형잡힌 식단이 먼저이지만,,,
그럴 수 없는 사정에 놓여있는 사람은 약으로라도 꺼져가는 부신기능을 살려놔야지요..
선복구 후보완 이라고나 할까..
그럼 동네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비타민씨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동네약국에 있으니 꼭 동네약국에가서 구입하세요..
동네약국이 사라지면 국민들이 손해입니다.
대형마트가 싸서 좋지만 동네슈퍼가 사라지니 불편한것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마찬가지이지요..
동네약국을 단골약국으로 만들어서 약력관리하시면 얼마나 좋습니까?
비타민C는 원래 분말 형태가 좋다고는 하지만 먹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타블렛(정제) 형태로 나와있습니다.
시중에는 1000mg 비타민씨가 저렴하게 나와있지요,
만드는회사도 많아요,일동,유한.고려등등...
특정회사를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비타민C의 요구량이 다릅니다.
몸에 활성산소가 많다면 비타민C가 더 많이 필요하겠지요..15~20그람까지!!!
(염증질환.감기등 바이러스질환시)
보통은 하루 2그람(2알)을 복용하지만 종종 더 많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용량을 늘려가다가 설사를 하면 멈춰야 됩니다.
또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계신다면 비타민씨가 속쓰림을 유발할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됩니다.
좋은 비타민씨는 하얀색입니다.
그런데 보관을 잘 못하시면 색이 변하거든요.
그럴때 아깝다고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이미 항산화제로서의 기능을 다 상실하고 오히려 몸에 나쁜 물질로 작용하기때문입니다.
오렌지쥬스를 먹으니까 안먹어도 된다구요?
오우~~노우
그것은
비타민씨가 햇빛과 물을 만나면 바로 파괴되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지요..
부신호르몬의 합성에는
거의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기 때문에
늘 골고루 먹기를 강조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은
바로
비타민씨죠!!
우리몸에서 스스로 합성해내지 못해 반드시 음식이나 약을 통해 외부로부터 공급받아야 되는
비타민씨!!!
오늘 부터 신경써서 챙겨보세요~~~
아흐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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