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건강한약국 실습을 마치며

원광대학교 실습생

안정민

 

 

안녕하세요

 

 

원광대학교 실습생 안정민 입니다.

 

 

벌써 실습을 마치고 마지막 후기를 쓰게 되다니 감개무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새천년건강한 약국에서의 실습은 다른 약국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5주였습니다.

 

 

전 약국에서는 열심히 조제하고, 꼼꼼히 확인하고, 약물에 대해 많이 배우는, 약사의 직능에 충실한 시간이었다면

 

새천년건강한 약국에서는 환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쓰면서도 어떻게 써야 더 쉬울지, 헷갈리지 않고 정리가 될지 고민하는 시간의 연속이었고

 

 

이지향 약사님의 상담하는 내용을 들으며,  환자가 어떤 것을 고민하지는지,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약사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초라한 결과물이지만 아이디조차 없었던 블로그도 시작할 수 있었고,

 

부족한 지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활기차고 밝은 약국 분위기 덕에 즐겁고 편안하게 실습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feat.  corona.. )

 

많은 도움을 주신 이지향 약국장님, 강약사님, 박실장님, 이실장님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시 합격하고 무사히 인사드리러 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