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땀과 냉각수
< 제목: 식은땀과 냉각수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도 코로나를 뚫고 금욜 서울녹화 잘 댕겨왔습니다.
토욜에는
선배님 자녀분 결혼식에 댕겨왔고요~~
( 이제 아이들이 결혼한다는 ㅠㅠㅠ , 나이를 실감하는 예식들 )
일욜새벽에는 역시나 모악산에 올랐구요,
산에 다녀온후~~
중학교에 입학하는 막내딸에게 폭풍 쇼핑을 당(?)한후
( 엄카쓰는 재미에 폭빠진 딸랑구 )
집에와서 기절했답니다 ㅎㅎ
(거의 12시간 취침함, 허리가 아파서 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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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은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갱년기가 되면 식은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도대체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식은땀을 이해하려면~~!!
우리몸의 70%가 물인것을 이해 하셔야 해요~~
우리몸에 있는 물을 100으로 보았을때
세포안에 :70%
세포밖에: 30% 가 있어요.
세포밖에 있는 물을 100으로 보았을때
혈장에 25%
세포간질액에 75% 가 있어요.
에~~그러니까 ~~
물은 우리몸의 세포내액,,
즉,,세포속에 가장 많이 있어야 해요..
도대체~~!!
세포속에는 왜 이렇게 물이 많아야 되는 걸까요?
세포안에 미토콘트리아가 있기때문이겠죠~~.
세포안의 미토콘트리아가 쉬지않고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면 ~~!!
쉬지않고 열을 발생한다는 뜻이고요ㅡ
쉬지않고 열을 식힐 물이 필요하니까욧~~
자동차를 생각해보세요~~
기름이 많이 있어도
냉각수가 없으면 차가 가질 않아요~~
본넷트가 뜨거워져서 터져버릴수 있으니까요~`
즉~!!
식은 땀은~!!!!!
냉각수 부족으로다가 ( 세포안에 물이 부족)
세포가 열을 받아서
열을 빼기 위한 몸부림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요~~!!
무조건 물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물이 채워지는것은 아니여요,
밑빠진 독에 물을 부으려면
밑빠진 항아리부터 고쳐야죠~~~
우리몸에서는 그 역할을 부신이 한답니다.
부신이 약하면 ~~!!
밑빠진 독이 되어 자꾸 물이 새어 나가요~~
냉각수 없는 차처럼
물을 아무리 먹어도 몸에 물이 부족해져요~~~
그래서 ~~!
부신이 약한 사람들이 갱년기 증상에 시달린답니다.
아셨죠?
갱년기라고 모두다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는게 아니여요,
부신이 약한 사람이 갱년기로 고생해요~~~
그러니~~!!
갱년기라고 견디지 마시고
부신을 튼튼하게 하자구요~~!!
부신을 튼튼하게 하는 것은 ~~!!
잘먹고
잘자고
잘보고
잘씻고
잘웃는 거랍니다 ㅎㅎㅎㅎ
부신이 뭐람?
http://blog.daum.net/liji79/16501733
부신에 대해서는
차차로 유튜브 이지향 TV에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월욜 마무리 잘하세요~~
이약사와 함께하는 호주 스테이도 몇자리 비어있으니 관심갖아주시고요~
http://blog.daum.net/liji79/16504041
이지향약사 TV도 많이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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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두시엔 놀자 면역 특집 생방송
금욜 무릎특집 엄지의 제왕 녹화
토욜 송영숙 약사님 자제분 결혼식
일욜 새벽 모악산
고만 고만한 얼굴들 ㅎㅎㅎㅎ
< 잘먹고 >가 뭔지 보여주는 사진 ㅎㅎㅎㅎㅎㅎ
친구들과 왕수다 떨면서 싹싹 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