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두바이의 밤거리

큰마음약국 2018. 9. 13. 10:55

 

 

 JW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


 

원래 사막이었던 아랍은  딱히 자랑할것도 내세울것도 없다.

오직 꾸준한 노력으로 쌓아올린 빌딩들이 있을 뿐이다.

사람들은 가장 크고 가장 높은곳을 보기위해 두바이로 몰려든다.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확인하고 싶은 욕망이라고나 할까 ?

 




세계에서 가장 높은  JW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

저 호텔에서 잘수는 없고 ㅠㅠㅠ 호텔68층에서 와인을 마시기로 했다 ~~ ㅎ




요래 이상한 차를 타고  덥고 습한 두바이의 밤거리를 구경하기 위해 나섰다.




지구 어디에서 거대한 온풍기를 틀어놓았다보다,

사진으로는 느껴지지 않겠지만 무쟈 더웠다는 ㅎㅎㅎㅎ






밤이 되니 살아나는 빌딩들 ~~~




시원시원하다..



시내의 포토존이라는 곳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





낮에 가보았던 인공호수에 다시 가보았다..






밤에 보는 분수쇼도 예쁘다.




                                                                                                드뎌 도착한 와인바~~~

                    



 


 

                                      도시의 불빛이 별빛처럼 일렁인다.


 

                                   그렇게 긴 하루가 닫히는 시간,,


 

 

                            또 떠나고 싶구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