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생폴드방스 - Le Tilleul 저녁 식사 >

큰마음약국 2018. 7. 19. 10:47




생폴드방스에 가면 아주 큰  라임나무가 있대

그 밑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고 싶어 ~~

라고 영애언니가 말했다,   ▼





꺄호 ~~ 찾았다,

책에서 본 그 나무야 ~~~

영애언니가 소녀처럼 팔짝 팔짝 뛰었다. ▼



와,,저게 라임나무야?

우리는 둘러서서 나무를 올려다 보았다.


그러나~~!!!

저 나무는 라임나무가 아니고 티얼 이라는 나무란다,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에게는 라임나무인걸로  ㅎㅎㅎ  ▼




언니의 소원은 이루어질수 없었다,

나무 밑에는 이미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하여 ,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여 건물안으로 들어갈수 밖에


안이면 어떻고 밖이면 어떠리,, 우리는 이미 자유인걸 ~~▼



흐뭇해하는 양양과

므흣한 미진    ▼





총무인 지원이는 밥먹기전까지 가방을 메고 있었나보다, ㅎㅎ

저 그물 가방에는 오만것이 다 들어간다 ▼








                                     

오늘도 식사전에 와인부터 ~~▼










오른쪽에서 찍고, 왼쪽에서 찍는 프랑스 청년의 쎈스 ~~▼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이미 밤이 되었다~~

와인한잔 마시고 호텔까지 걸어갔다,

프랑스 밤거리를 흐느적 , 흐느적


신아언니의 옛날 옛적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가까와진 느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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