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 대구번개,부산강의 후기
<제목: 대구 번개,부산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 입니다.
대구찍고~~
부산찍고~~
이순정여사와 함께
1박2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하였답니다.
대구번개는 장소가 좀 외져서 그런지
많이 오시진 않으셨어요,
그러나,
나름대로 좋더라고요~~
테이블에서
주인장이 내어주는 차를 마시며
( 여러가지로 편안하게 배려해주신 꽃집 사장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전라도 오시면 은혜를 갚으오리다~~ 동상 )
도란 도란 이야기를 하다보니
약속한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어요,
특히,
이제 막 약사가 된
새내기 약사님 두분이 참석하셨는데요,
후배님들을 보면
왜이렇게 해줄말이 많은지~~
나이들면
입을 닫고 귀와 지갑을 열어야 된다고 하더만 ,
전 여전히 귀보다는 입을 많이 열게되어요,
아직 나이가 안들었다는건가?
나이를 헛 먹었다는 건가? 흐흐흐
암튼지간에
그 옛날 제가 겪었던 고민을 그대로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감도 많이 되고
또 어떻게 하면 시행착오를 좀 덜어줄까 하는 생각에
엄청 혼자 떠들었네요,, 뻘쭘~~
일정을 마치고는 주인장과 함께
쫀득 쫀득한 회와 함께
시원한 쏘맥을 마셨답니다.
이순정 여사는 술을 못하는 관계로다가
저와 주인장 그리고 후배와 함께 건배를 하였는데요,
어찌나 술이 술술 들어가던지~~~
꽤 거나해졌답니다.. 아흐 행복해~~~데헷~~
노래방의 유혹을 뿌리치고
부산으로 달려서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1시~~~
그대로 골아떨어져버렸어요,
아침에 일어나
용두산공원과 국제시장을 산책한후
도착한 부산북구청
감사하게도 저리 환영인사를 띄어주셨더라고요~~
책자도 만들어주시고~~~^^*
강의를 들으시는분들의 몰입도도 상당히 높으셔서
저도 정말 힘든줄 모르고 재미나게 했네요~~^^
강의가 끝난후에는 부산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꼬리 곰탕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곰탕에 계란을 넣어 먹는것은 처음 봤다는 ㅎㅎㅎ
전라도에서는 콩나물국에 계란을 넣어 먹죠,,
맛있게 점심을 먹고
그냥 가기에는 너무 서운해서
해운대 광한리 해수욕장에 잠깐 들렀어요,
비가 부슬 부슬 와서 우산을 쓰고 산책을 했지요~~
너무 좋았어요,
친구가 함께여서 더 좋았겠지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이순정 여사와 저는 또다시 수다 삼매경에 빠졌답니다.ㅎㅎ
대구도 좋고
부산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친구도 좋고
바다도 좋고
술도 좋고
비도 좋았답니다.
참 행복하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더 더 더 착하게 살아야쥐~~~~ㅋ
안녕히 주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