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촌스런 이약사,,, 설까지 가서 잡지 사진 찍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이약사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튜디오 사진촬영이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기념사진이라고는 가족사진 ,졸업사진, 애들 돌사진 밖에는 안찍어본 이약사~~

 

잡지사에서 프로필 사진을 꽁짜로 찍어준다는 꾀임에 빠져 설까지 가서 사진 찍고

인터뷰하고 왔습니다..ㅎㅎ

 

에고,,,, 막상 해보니까 별것도 없더구만요,,,

걍~~ 씩 씩 웃어주면 되는놈의 것을 ~~

어찌 그리 들떠서 갔는지...

 

그래서 제가 잘 안늙나봐용~~(믿거나 말거나)

아직도 설레이는것이 많다는것은~~~~~~!!!  철이 안들었다는것 아니겄어요?

 

잡지사에서  저를  단독으로 인터뷰하는 것은 아니고요...,

 

월경전증후군의 심각성에 대해 전문가로서 조목 조목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달라는 취지였습네다..

 

뭐~~ㅡㅡㅡㅡㅡ쪼매 기둘려보면!!

이 ~~~~이약사가 궁금해서들 취재하러 오는날도 있지 않을까욤? 헤헤헤

 

 

스튜디오 신기해서 제가 사진도 찍어왔어요,,

하하하...

 

그럼 또 다시 불타는 주말이니까

신나게 정신줄 놓고 즐기십시용~~~~~~

 

저도 이번주말에는 새끼들 다 띠놓고 동창회하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