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6살의 봄, 정연^^*
큰마음약국
2012. 5. 29. 11:50
치과 치료를 대견하게 잘 받아서 선물을 사주겠다고 하니..
비누방울총을 고르는군요,,,
내가 사진을 잘 찍으면 얼매나 좋을꼬..
똑딱이로 잡아낸 사진은 현장감을 마구 떨어뜨리는 군효!!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뻤는데,,에혀,,,
자세히 보면 잔디밭에 잡초 투성인인데 ,,
사진으로 보니 조으네...흐흐
비눗방을 쏘아놓고
비눗방울이 저를 따라댕긴다고 막 도망다니고..
혼자서도 잘 놀아요^^*
심심한 꽃들과도 놀아주고~~
놀아주는 것이 아니고 괴롭히는 것 같은데~~~
다시 뛰어 다니고...
집중해서 발사^^*
정글 숲까지 진출하는 여전사..박정연^^*
많이 컸지요!!!!
연휴가 끝나니 맥이 탁 풀리는 것이 ,,,
영 기운이 없네요^^*
피로회복제라도 하나 집어묵고 출발해야할랑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