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일상다반사
엄마 약국에 놀러왔어요~~
큰마음약국
2012. 3. 29. 14:34
안녕하세요...정연이여요^^*
요즘 어떻게들 지내세요?
저야 뭐,,늘 바쁘죠~~
이제서야 뭐,,외모에 눈을 떴다고나 할까?
아침마다 뭐입을까? 고민하면서,,,
이 빨간망토는 요즘 제가 아끼는 옷이여요~
모악산 엄마가 한땀한땀 떠서 만든 옷이거덩요..
무려 두달 걸렸대요..
음...쫌 심심한데...몸이 근질 근질 하군요..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나~~
야호~~~ 옷부터 벗어버리고^^
헤헤헤~~
열심,,열심...ㅋㅋ
몰입,,몰입~~
흔들...흔들 ,샤랄랄라~~~
음악이 바뀌었네......
아,,이런,,,이렇게 슬픈음악이...
다시 볼륨을 높이고~~
아싸~~~
와우!!!
정말 신나는 봄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