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음약국 2009. 9. 11. 11:52

정연이와 산책을 나갔다.

나의 보물3호 정연,,지친 나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나의 천사!

어찌나 인사를 잘하는지..동네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동네한바퀴를 돌고 오는 도중에 할머니들이 걷어준 가지며, 호박이며. 콩을 보라..

뿌,,,듯,,,ㅎㅎ

 

 

 

의자에 앉아서 코스모스 꽃잎을 세고 있는 중이다.

 

 

코스모스보다 정연이가 더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