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체온조절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명절 잘 보내셨어요?
저도 푹 쉬었답니다.
아이들이 크니까 엄마를 많이 도와주네요~
아이들과 함께 시골집에 가서 풀도 뽑고 대추도 따면서
도란 도란 이야기 하는 기쁨이 컸답니다.
오늘은
시골집 도배와 장판을 골랐어요,
타일도 골랐고요,
이번주면 얼추 끝나고 , 다음주에는 대청소를 하고요,
그러면 10월중에는 < 모악산의 아침 > 오픈입니다. ㅎ
그럼 다들 놀러오셔요~~
놀러오셔서 같이 풀도 뽑고요,,
맛있는것도 해먹고요,
공부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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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히 가을이죠?
가을이 되면 체온조절에 실패한 사람들이 많이들 고통받아요 ~
감기 ,비염, 수족냉증, 알레르기 등등 요,
그런데요,
상담을 하다보면
더위와 추위를 동시에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사람들에게 변덕쟁이 취급을 받죠,
얼굴쪽으로 열이 확 몰릴때는
더웁다고 문열으라고 했다가~~
또 ~~!!
그 열이 확 식으면
춥다고 문닫으라고 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ㅎㅎㅎㅎ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이겠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고요,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
뇌와 근육,심장 쪽으로 혈액이 몰리고요,
소화관과 피부쪽으로는 혈액이 줄어들어요,
그러니까~~
뇌 즉 얼굴쪽으로 혈액이 몰려서 열이 나고요,
피부쪽으로는 혈액이 부족해져서 차가와지죠,
그래서~~!!
피부표면의 온도는 감소해도 체열은 오히려 증가해요,
그러다보니
추운데도 덥고
더운데도 추운
변덕쟁이가 되는거죠 ㅎㅎㅎㅎㅎ
여기서 스트레스는~~!!
정신적 스트레스만을 말하는것이 아니고요,
몸의 균형과 마음의 균형을 다 말한답니다.
아셨죠?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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